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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9 - 아는 동생의 쪽지, 그리고 하고 싶은 말 by RUBINISM


이 쪽지...

잠깐이라도 볼 때 이상하게 감정에 북받쳐서 눈물이 나려고 한다...

2012년 한 해도 이제 저물어가고, 작년보다 더한 고난도 찾아왔지만
그들을 극복하면서 나의 인생에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단 생각이 들어.

2월부터 9월 초, 그리고 현재의 물류인생
경기북부를 가로지르는 라이더
두 번의 백수 생활
2013년도 엘피스 단장이자 또 다른 베테랑
전례학교 수료
유비트 플러스 전문가
전국 도시철도 종특
2년 10개월만에 삼촌과의 만남
1년 전의 그날 이후 화해와 치유
친구이자 스승님의 소집해제
대학교 학사 편입 선언

...

그 외에도 상당히 많은 일들이 있지만 더 이상 열거하기에는 너무 많으니까 생략.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아버지, 어머니, 영우형)

하늘에 계신 분들(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큰삼촌)

나의 친구들(쀍곰(태섭이), 최승백 동무, 울시, 용용이(서상진), 재호, 병욱이, 태식이, 하영이, 나랑 생일이 같은 은혜)

덕정성당의 역대 신부님들(추교윤, 김용석, 조지훈, 김성길, 김승범, 유경재, 하정호 신부님)

덕정에서 함께 한 청년부 사람들(남들과 똑같이 가라고 끝까지 잡다가 떠난 윤희 로사누나, 하성 바톨형, 또 다른 아버지(대부모) 빵회장님, 인희형, 민지, 혜미, 쪼유, 남성, 수경 이다누나, 현권이형, 해인누나, 원섭이, 중국어가 찰진 경민 데레사, 윤희 마틴누나, 하나누나, 원열이형, 문중이형, 성진이형, 성희형, 석진이형, 수지누나, 명인누나, 지현누나, 동환이, 은림이, 광건이, 인선이, 준혁학생(...), 주현이)

리듬게임을 같이 하는 사람들(콩경재 스승님, 어감 찰진 쩡식이, 반도의흥분남 원호, 주민이, 룰스 강자 선영 카타리나누나, 의정부에 자주 오는 술사형, 부산 바찢맨 철호형, 독설 고수 향열이형, 도지사님 기성이형, 서울숲 수련생 일환이, 진열이형, 김근성, 주연란이, 시아와세 이공백, 암소해피 우백금이, 로리교 교주 포나옹, 나랑께 태환이형, 폭풍멘탈 정카이, 멘붕 잦아서 힘들어하는 봉균이, 포항남 치도씨, 종결자 아스라이 슨상, 음식의 대가 류난형님, 쉐프 재일이형, 북극곰 창욱이)

전례학교 때부터 친해져서 고마운 사람들(송내동 은성이, 퇴계원 현아씨, 동두천 대화형)

그리고 그 외(모텔 브금광 다민이형, 블루스 매니아 완호, 멋진 아트의 타리샘, 용인 알렉형님, 의정부 히든보스 어흥형님, 자몽누나, 활의 신 늄형님, 길시언님 등)

생각보다 꽤 많은 사람들이지만 여러분의 따끔한 야단과 조언을 선물삼아 고마운 마음을 갖고 살아갈게요.

고마워요.
미안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P.S 놀러갈 땐 투표는 꼭 하고 놀러가세요~

덧글

  • 알렉세이 2012/12/19 11:14 #

    투표하셨나요? 추운데 건강하신지.
  • RUBINISM 2012/12/19 13:39 #

    투표하고 출근했지요. 항상 잘 살아있습니다.
  • Zerry_ 2012/12/19 19:58 #

    날 풀리면 서울숲 라이딩 달려야지? ㅎㅎ
  • RUBINISM 2012/12/19 21:52 #

    요새 물류 복귀해서 지금은 못 달리지마는 ㅋㅋ
  • Elfin 2012/12/22 06:45 #

    고생이 많구먼
  • RUBINISM 2012/12/22 08:50 #

    뭐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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