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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0 - 코C見聞錄 Special Epilogue - 코C견문록 이후,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by 淚悲NISM


SUV Hunter 淚悲NISM's 코C見聞錄

Special Epilogue - 코C견문록 이후,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네, 코C견문록 이후 열흘 만에 번외 이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코란도C 1박 2일 시승을 한 이후에 시승기를 3부작으로 쓰면서 시간이 많이 걸렸던 대신,
필자의 견해가 함께 들어간 차량지식을 살려서 쓰던, 그런 느낌의 이야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코C견문록 번외 이야기는 두 편으로 나눠 쓰게 됐는데요,
첫 번째는 코란도C 시승기 제출과 발표 전후를 짧게 다룰 계획입니다.


먼저 필자가 코란도C Power-Up 시승단에 참여했던 차수는 3차, 8월 15~16일이었습니다.

처음에 지원할 때 1, 2차에 지원하기엔 아예 되지도 않을 것 같아서 적당하게 3차에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그토록 마음을 졸여가며 기다리던 찰나에, 8월 10일 오후 즈음에 발표가 났습니다.
발표가 나기도 전에 설레발을 치면서까지 쌍용차 본사와 대행업체에 전화를 했던 것도 생각나고요.
(물론 필자는 절대 파워블로거지가 아니니 안심하세요 ㅠㅠ)


그리고 8월 10일 발표에서 제 이름이 처음에는 마지막에 올라갔는데 어느새 취소한 사람이 좀 있어서 올라와 있는 상태.


발표 이틀 후에 대행업체로부터 문자가 왔고 일주일 열심히 일하면서 기다리다가 토요일 아침이 되자마자 준비하고,
그 당일에 곧바로 버스를 타고 달려가서 차량을 인수하여 1박 2일 동안 열심히 달리고 사진찍고 리뷰했지요.


그래서 나온 사진들도 나름대로 잘 나와줘서 더욱 더 고마웠다는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주행영상을 찍을 때에도 굉장히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필이면 거치대가 360˚로 돌아가는 게 아니어서 더했지요.
그럼에도 투혼을 끝까지 발휘해서 질좋은 영상과 사진과 글을 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주 토요일에 있었던 스파크 VS. 모닝 비교시승회에서 느낀 건데,
고속주행을 제대로 느끼려면 고속도로를 직접 달려봐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필자는 필자의 느낌 그대로 찍으며 써내려갔던 것 같아요.

그러던 차에 지난 주 화요일에 코C견문록 3부작을 완결짓고 한 동안 일에만 집중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블로그에 시승기를 쓴 게 제대로 반영이 됐는지 궁금해서 다시 기다리다가,
어제 오전 즈음에 필자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때 담당자가 한 말은

"코란도C 시승기 1등하셨는데 캠핑용품 받으시겠어요? 아니면 영화권으로 받으시겠어요?"

라는 말에...


네? 뭐라고요???!

듣고 있던 필자도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정말로요.

그래서 결국 제세공과금을 감안해서라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이 캠핑용품은 텐트 + 테이블 + 의자 2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게 무려 40만원대.

그래도 명색이 1위인데 받겠다고 했는데 1등을 한 건 처음이었어요.

제가 생각한 건 NG 백팩이었습니다. 2등으로 콩을 까리라고 예상하고 기대했지요.

예전에 블로그를 했던 아는 형한테서 산 NG2345를 2년 넘게 쓰다가
너덜너덜해서 버리는 바람에 카메라 가방이 필요했거든요.

이 전말에 대한 SNS로 쓴 이야기를 해드리고는 싶으나,
SNS 글을 공개했다가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Pt.2에서 공개하는 걸로...


아, 혹시나 해서 쌍용차 본사에 전화해 심사평을 들어보니,
"사람들이 4차로 갈수록 시승기를 안 썼다"고 하여 이번에 판매지원팀에서 점수를 높게 줬다고 하네요.

특히나 차량지식과 코란도C 초기형과 LET를 비교한 내용, 그리고 풍부한 내용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필자가 코C견문록을 쓸 때 2011 서울모터쇼에 있는 코란도C 사진을 활용한 게 다행인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4년 전 유물인 코란도C 초기형 카탈로그를 아직도 보관하고 있어서 비교하는 데에도 도움이 됐고요.

그래서 이번 코C견문록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KUNi's World 시절을 뛰어넘어 지금 이 淚悲NISM Heaven Inside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서라도요.

항상 댓글이 아니어도 마음으로 응원해주시는 방문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5.09.10 (木)

淚悲NISM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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